플로이 Ploy_프라팟 지와랑산 Prapat Jiwarangsan

플로이 Ploy_프라팟 지와랑산 Prapat Jiwarang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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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Singapore / 2020 / Color / Sound / 51 min 15 sec / 2K

  • Description of work

Inspired by the diary of a migrant worker, the documentary weaves several social and artistic threads together: the life a Thai migrant sex worker named Ploy who works in Singapore’s “jungle brothel”; the narratives of other migrant workers; an exploration of Singaporean forests and public parks; and the process through which the artist-filmmaker delves into and revisits Ploy’s experience. Ploy is a character as well as a collage of several visual forms, including painting, photography, photo-roman (photo-novel), 35mm slide projection, letters, and a herbarium. The film reconstructs the journey of Ploy through an array of visual media.

이주 노동자의 일기에서 영감을 받은 이 다큐멘터리는 여러 가지 사회적, 예술적 가닥을 함께 엮어 놓았다: 싱가포르의 "정글 매춘 업소"에서 일하는 플로이 (Ploy)라는 태국 이주 성 노동자의 삶; 다른 이주 노동자들의 이야기; 싱가포르 숲들과 공공 공원들의 탐사; 그리고 영상 작가가 플로이의 경험을 자세하게 조사하고 재검토하는 과정. 영화 플로이는 그림, 사진, 포토 로만(사진 소설), 35mm 슬라이드 프로젝션, 편지 및 식물 표본실을 포함한 여러 시각적 형태의 콜라주일 뿐만 아니라 캐릭터다. 이 영화는 다양한 시각적 매체를 통해 플로이의 여정을 재구성한다.

  • Bio

I am a visual artist from Thailand. I have a strong background in interdisciplinary art and research. In my creative explorations, I usually incorporate a variety of media, especially photography and video, in order to investigate and represent the relationships between history, memory, and politics in Thailand—particularly in relation to the theme of migration. In the past four years, I have researched and developed a practice that explores the experience of migrant workers outside of their home countries. My installations have appeared in Bangkok, London, Hong Kong, and Gwangju while my videos have screened at international film events such as the Berlinale, Canada’s Image Festival, International Film Festival Rotterdam, Experimenta India, and Onion City Experimental Film and Video Festival.

나는 태국 출신의 시각 예술가다. 나는 다학제간 예술 및 리서치에 아주 익숙하다. 창의적인 탐구에 있어서 나는 평소 태국의 역사, 기억 및 정치 사이의 관계, 특별히 이주 주제와 관련하여 조사하고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 특히 사진과 비디오를 통합한다. 지난 4년 동안 나는 본국 밖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들의 경험을 리서치하고 탐구하는 실천 방법을 발전시켰다. 나의 설치 작품은 방콕, 런던, 홍콩 및 광주에서 상영되었고, 영상작업은 베를린 영화제, 캐나다 이미지 페스티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Experimenta India 및 Onion City 실험 영화 및 비디오 페스티벌과 같은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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