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들 Ficciones_마누엘라 데 라보르데 Manuela Laborde
픽션들 Ficciones_마누엘라 데 라보르데 Manuela Laborde
Mexico / 2021 / Color / 21 min / 16mm
Description of work
Result of residency with the Internationale Kurzfilmtage Oberhausen – Conditional Cinema Program (2018-2022). Ficciones is a spell that conjures representations as if imagined from the perspective of the plant world, that which invents prior to consciousness, as a thinking before thinking (M. Marder). Ceramic sculptures were gardened for a year letting plant life grow on them as their skin. Four super-8 cameras were made into a mobile, thereby also filming the process and its shared motion. To embrace the filmed material as a fictional construction, it was optically printed and altered; to accompany the notion of the sculptures as possible chests, containers of heart, vocal sounds were recorded with Camila de Laborde and weaved into the film.
이 작품은 국제단편영화제 오버하우젠(Internationale Kurzfilmtage Oberhausen)과의 컨디셔널 시네마 프로그램 (2018-2022)의 결과물이다. Ficciones의 철자는 식물 세계의 관점에서 상상 된 것 같은 표현을 연상시키며 의식되기 전에 만들어 낸 것 같다. 생각하기 전의 생각처럼 말이다. (M. Marder)
도자기 조각품으로 일 년 동안 정원을 가꾸어 식물의 생명이 도자기의 피부처럼 자라게 했다. 네 대의 슈퍼 8 카메라가 이동용으로 제작됨으로써 진행 과정과 공유되는 움직임을 함께 촬영했다. 촬영 된 자료를 허구의 구성으로 받아들이도록 광학적인 프린팅과 변형이 있었다. 가능한 상자, 마음의 용기, 보컬 사운드로서의 조각적 개념을 동반하기 위해 Camila de Laborde가 녹음하여 영화에 엮어 넣었다.
Bio
Manuela de Laborde is both a visual artist and filmmaker. She received her MFA at the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and BA at Edinburgh College of Art. Laborde’s practice, by abstracting concepts from their concrete properties, looks to create [virtual] spaces and [regenerate] the image. Inspired by simplicity of expression, economy of detail, location of exhibition, her practice is a meditation on physical presence. To the eye, her work carries aesthetic claims and pleasure; yet in its presentation is performative and in its purpose, conceptual. Her first film, As Without So Within, screened in many venues worldwide, including the Wavelengths program of the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won the Best International Short Award at WNDX Film Festival and the Grand Prix at 25fps Festival in Zagreb.
마누엘라 데 라보르데(Manuela de Laborde)는 시각 예술가이며 영화 감독이다. 그녀는 캘리포니아 예술 연구소에서 석사학위를, 에딘버러 예술 대학(Edinburgh College of Art )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라보르데의 작업은 구체적인 특성의 개념을 추상화함으로써 [가상의] 공간을 만들고 이미지를 재생성한다. 표현의 단순성, 디테일의 간결함, 전시 장소에서 영감을 받는 그녀의 실천은 물질적 존재에 대한 명상이다. 표면상으로는, 그녀의 작품은 미학적 주장과 즐거움을 담고 있지만, 그 표현에서는 수행적이고 그 목적은 개념적이다. 그녀의 첫 번째 영화인 As Without So Within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 웨이브랭스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전 세계 여러 장소에서 상영되었으며, WNDX 영화제에서 최우수 국제 단편상과 자그레브의 25fps 페스티벌(25fps Festival in Zagreb)에서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