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 2021 / Stereo / Color / 4 m / 2K

9/14(화) 17:00 인디스페이스 indiespace

Description

이 영화는 "거친 입자의 시간"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다. 내가 이 시리즈를 통해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인간 감각의 분해와 재구성이다.이번에, 나는 수백 개의 영상 자료들 중에서 하나의 프레임을 추출하여 일련의 움직임을  구성했다. 이 영상 자료들은 각각 다른 시간과 다른 장소에서 촬영되었다. 나는 영화의 각 프레임에서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은 지에 초점을 맞췄고, 영화는 무엇이며 몽타주와 애니메이션 사이 경계에 대해 묻는다. 

This film is the 5th work of "grained time" series. 

What I want to express with this series is disassembling and restructuring the human sense.

This time, I constructed a series of actions by extracting one frame from hundreds video material. The video materials are shooted in another time, another person of another place.

I focus on what is different and what is the same in each frame of the film, and ask what the film is and the boundaries between montage and ani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