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싱 그린 위드 호스 Rushing Green with Horses_위테 오란드 Ute Aurand

러싱 그린 위드 호스 Rushing Green with Horses_위테 오란드 Ute Aurand

$0.00

Germany / 2019 / Color, B&W / Sound / 82 min / 16 mm (디지털 상영)

9/11(토) 14:30 인디스페이스 indiespace

Description

Rushing Green with Horses는 1999년에서 2018년 사이에 집에서, 친구와 함께, 혼자 여행하는 동안 촬영한 짧은 순간의 모음이다. 내레이션이나 다큐멘터리를 넘어 내 관심을 끈 사적인 체스처를 자연스럽게 촬영하였다. 그의 아파트에서 안톤, 10일된 릴리안과 나노크, 존의 94번째 생일, 소피아 춤, 케이프 코드에서 눈, 그녀의 아틀리에에서 데텔, 프란츠와 사브리나의 결혼, 디트로이트 여행, 폭풍우가 몰아치는 흑백의 바다. 우리는 다양한 연령대의 같은 사람을 본다. 어린 시절, 십대 시절, 젊은 여성 시절, 때로는 누군가가 말하는 소리, 음악을 듣거나 침묵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영화의 중간 어딘가에 손으로 쓴 문장이 있다: "자신의 삶에서 잠든 아이"

Rushing Green with Horses is a collection of brief moments, filmed between 1999 and 2018 on journeys, at home, with friends and alone. Private gestures attract my attention, spontaneously filmed beyond narration or documentary: Anton in his apartment, Lilian and Nanouk 10 days old, Jón’s 94th birthday, Sofia dancing, snow at Cape Cod, Detel in her atelier, Franz and Sabrina get married, a trip to Detroit, a stormy sea in black-and-white. We see the same people at various ages, as a child, as a teenager, as a young woman… sometimes hear someone speaking, hear music, or silence. Somewhere in the middle of the film there is a handwritten sentence: “A child asleep in its own life”. (Ute Aurand)

Add To C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