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워크샵에서는 예술가이자 발명가인 피터 블라서가 설계한 APCS(알루미늄 포스페이트 크리스탈 시뮬레이터)라는 노이즈 회로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DIY 프로젝트 중 하나이고 그것은 혼란의 파도를 탐험하는 나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이 보드는 많은 무작위 값을 가진 부분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당신이 스스로의 버전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는 많은 선택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In this workshop, I will introduce a noise circuit called APCS (ALUMINUM PHOSPHATE CRYSTAL SIMULATor) designed by Peter Blasser. It is one of my favorite DIY projects and it is my beginning point of exploring the chaos waves. The board is my twist and fix based on my friend MengQi’s former outlay. The board contains many random value(in a range)electronic parts, which means you have many choices to make it to your own version.
‘닻올림’은 2006년 10월 진상태에 의해 설립된 회사의 이름이다. 같은해 11월 일본 투어에서 오토모 요시히데(Otomo Yoshihide, 大友良英)의 사무실 겸 공간 ‘GRID605’에서 공연할 때 좁은 공간을 공연장으로 사용할 때의 밀도와 여러 가지 장점들에 감명받아 자신의 사무실에서 즉흥음악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공연장 및 레코딩 공간을 운영할 계획을 세우게 되었으며, 공연장의 이름도 그의 회사 이름을 딴 ‘닻올림’이라 부르게 되었다. 공연장으로서의 닻올림은 2008년 2월에 첫 연주회를 시작했으며, ‘닻올림 연주회’라는 이름의 공연시리즈를 100회 넘게 진행해오고 있다.
dotolim is the name of a small business occupying a small office space, established in 2006 in Seoul by Jin Sangtae. dotolim is a very small space, with a capacity for only 20 people; this creates an intimate connection between performers and audience members. Jin Sangtae has presented concerts at dotolim nearly every month since then, over 100 concerts to date. The ‘dotolim concert series’ seeks to connect improvised music to all of the arts, and to new audi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