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와 유리細胞とガラス (Cells and Glass)_하야시 유키 Hayashi Yuki
세포와 유리細胞とガラス (Cells and Glass)_하야시 유키 Hayashi Yuki
Japan / 2020 / Stereo / Color / 8 min 55 sec / 4K
9/10(금) 14:30 인디스페이스 indiespace
Description of work
CiRA의 연구원들과 논의한 후, 저는 미래를 배경으로 위에서 설명한 실제 과학을 바탕으로 대본을 쓰고 비디오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After discussions with researchers at CiRA, I wrote a script and produced a video piece, set in the future and based on the actual science described above.
주인공은 동물의 몸에서 생성된 장기를 이식받은 유리 장인이다. 그는 이식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던 중 친구 A로부터 "A의 낡은 집에서 유리창 유리로 유리 그릇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성공적인 이식 후, 주인공이 유리 조각을 만드는 동안 다양한 것들이 뇌리를 스쳐간다. 유리창을 녹여 용기를 만드는 과정은 iPS 세포의 형성을 반향시킨다.
The protagonist is a glass artisan who has undergone a transplant of an organ generated in an animal’s body. While hospitalized for the transplant, he is asked by his friend A to “make a glass vessel out of window glass from [A’s] old house.” After a successful transplant, various things go through the protagonist’s mind while he is making the glass piece. The process of melting down window glass to make a vessel echoes the formation of iPS cells.
그 이미지는 유리창과 반사된 유리 주위를 돈다. 제작 과정에는 창틀을 직접 촬영한 뒤 인터넷에서 찍은 무저작권 영상을 창유리에 비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삽입하는 과정이 포함됐다. 다양한 카메라맨이 촬영한 영상을 합성하여 생명, 세포, 의식, 시간의 유동성과 모호성을 다룬다.
The imagery revolves around windows and reflections in glass. The production process involved filming a window frame myself, then inserting copyright-free footage taken from the Internet to represent reflections in the window glass. By synthesizing footage shot by different camerapersons, I deal with the fluidity and ambiguity of life, cells, consciousness, and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