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den / 1985 / Color / Sound / 6min / DCP

Description
1985년 스웨덴 방송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구입한 사진과 텍스트 아카이브를 판매하려고 했다. 이 기록보관소가 가진 추정할 수 없는 가치를 보여주고, 거래를 막기 위해 제작에 착수한 페터 네슬러는 이 예외적인 다큐멘터리를 위해 방송국이 가지고 있던 아카이브 자료의 일부를 사용했다. 이 작품을 통해 페터는 나치 독일 치세 이전의 실레시아에서 일어난 광업 재해의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마틴 그렌버그)
In 1985, Swedish Television was about to sell an archive of photographs and texts which it had bought after World War II. In order to show the inestimable value of this archive, and to prevent the deal, Peter Nestler used some of the material for this exceptional documentary. It pays tribute to the victims of a mining disaster in Silesia before the reign of Nazi Germany.